자문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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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를 통해 미래 성장을 도모하고 싶다면, 기업에 대한 기초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적극적인 태도로 협조해야 해요.
2022년 5월
IT&SW
윤영삼
약 28억 원
약 2억 원
약 1억 5천만 원
이번 이야기는 실패한 자문 사례를 들려줄까 합니다.
내가 쓴 나의 자기소개서, 날 모르는 남이 써준 자기소개서 둘 중 어떤 자기소개서가 나를 잘 어필할 수 있을까요?
당연하게도 내가 쓴 나의 자기소개서일 거예요. ‘지피지기면 백전불태’ 라는 말이 있듯 나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나고 강점을 잘 알기 때문이죠.
회사도 마찬가지로 회사를 잘 아는 사람은 회사 내부사람이죠. 따라서 회사소개서를 직접 만들지 않고 맡기게 된다면 자료에 대한 신뢰성 문제로 기업의 강점은 어필하기 어렵게 돼요.
모멘스에 매각 자문 상담을 받으려는 고객 중 회사소개서 이 외의 모든 기초자료를 만들어달라는 요청을 받았어요.
물론 모멘스는 성공적인 매각을 위해서 TM, IM 등을 작성하지만 기본적인 토대의 자료는 회사 자체에서 제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앞선 자기소개서의 사례처럼 말이죠. 이후 미팅을 진행했지만 최종적으로 고객 측에서 핏이 맞지 않다고 판단해 더 이상의 자문 업무는 진행되지 않고 소프트 클로징이 되었어요.
시간이 흐르고 추후 기사를 통해 알게 된 사실은 해당 기업은 최종 매각에 성공했지만 8개월 만에 재매각이 검토되고 결국 브랜드까지 서비스가 중단되는 상황까지 맞게 되었어요.
다양한 사례 자문을 진행하면서 느낀 가장 지양해야 하는 태도는 정보에 대해서 솔직하게 제공하지 않거나 적극적이지 않은 태도예요.
모멘스, 매각자, 인수자 모두 WIN-WIN-WIN 구조가 되기 위해서는 절차에 충실히 임하고 적극적인 협상의 의지가 갖추어졌을 때, 비로소 만족하는 M&A 딜 최종 성사까지 이룰 수 있어요.
Edit. 곽혜원
※ 본 콘텐츠는 모멘스투자자문을 통해 실제 자문 상담을 받은 사례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법적 의사결정 주체와 실무적 의사결정 주체 확인을 통해 문제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경영권 및 지분 매각이 완료되면 M&A가 끝났다고 생각하기 쉬워요. 하지만 실제로는 그 이후의 과정, 즉 PMI(Post-Merger Integration)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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