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사례

LBO, 우리나라에서는 양날의 검

2024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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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요약

가업승계 시, 전체를 승계받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가업의 요소 중 일부 매각을 통해 원하는 범위까지 승계할 수 있어요.

M&A 자문 대상 정보

자문일자

2023년 8월

산업분야

광업

담당자

윤영삼

당기 매출액

약 10억 원

당기 영업이익

약 2억 원

당기 순이익

약 1억 5천만 원

LBO, M&A계의 주택담보대출

LBO란 Leveraged BuyOut의 약자로, 차입매수를 뜻해요.

즉, 매수 기업의 자산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 인수 자금으로 활용하는 것이죠. 주택담보대출과 비슷한 개념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해외에서는 흔하게 사용되는 LBO가 우리나라에서는 배임 이슈가 있어 불법이 될 수도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늘은 LBO를 예방할 수 있었던 사례에 대해 소개해볼게요.

LBO 방식, 배임과 횡령이 될 수 있다?

광업 관련 산업 종사자인 A고객은 이미 자문 의뢰 전, 매수 기업의 대표와 인연이 있었고 인수를 하겠다는 사전 합의가 끝났지만 구체적인 M&A 방법론을 알지 못해 M&A 전문가인 모멘스투자자문을 찾게 되었어요.

하지만 이 딜에서의 이슈는 매수자가 당장의 큰 현금이 없어 큰 현금흐름없이 인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자문을 받게 되었죠.

모멘스투자자문은 주주구성을 확인하고 면밀히 검토를 진행했으나 현 상황에서는 LBO 방식이 배임, 횡령의 이슈가 발생할 수 있어 해당 방법으로는 M&A 진행이 어렵다는 판단을 내렸어요.

법적 이슈를 막을 수 있는 사전 미팅 검토

만일 A 고객이 해당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채 M&A를 진행했을 경우 배임 등의 이슈로 유죄 판결이 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어요. 따라서 M&A를 진행하기 전, 반드시 M&A 전문가를 통해 법적 이슈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향을 함께 검토하고 진행해야 합니다. M&A 절차 진행 전, M&A 자문 전문 모멘스투자자문과 함께 사전 상담을 진행해보세요.

 

 

 

Edit. 곽혜원

※ 본 콘텐츠는 모멘스투자자문을 통해 실제 자문 상담을 받은 사례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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