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사례

M&A 진행 시, 매각자의 부동산도 꼭 함께 인수해야 할까요?

2024년 0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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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요약

매각 범위에 부동산이 포함되어 있다면, 부동산 분할을 통해 절세 효과와 함께 부담을 낮출 수 있어요.

M&A 자문 대상 정보

자문일자

2022년 1월

산업분야

IT&SW

담당자

방준헌

당기 매출액

약 199억 원

당기 영업이익

약 2억 9천만 원

당기 순이익

약 3억 1천만 원

매각자, 인수자 모두 자가 사무실 보유 중

당연하게도,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선 사업을 운영할 사무실이 필요해요. 사무실에서 구성원들이 출퇴근을 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해야 하는 업무들을 처리하기 때문이죠.

모멘스투자자문을 통해 매각 성공한 IT솔루션 A고객사는 오랜 기간 사업을 영위하면서 법인 명의의 자가 사무실을 갖고 있었어요. 하지만 A고객사를 인수하려는 인수자 또한 타 지역에서 사업을 운영하면서 동일하게 사무실을 보유하고 있었기에 M&A 최종 성사 시, PMI 과정으로 사무실 이전이 필요로 한 상황이었어요.

사무실 부동산 분할을 통한 새로운 딜 구조 제시

인수자는 이미 보유하고 있는 사무실이 있었기에 매각자의 사무실 부동산까지 포함해서 인수하기엔 부담을 느꼈다고 해요. 인수하고 싶은 아이템은 마음에 들지만 불필요한 사무실 부동산 지분까지 갖고 간다면 더 높은 가격에 인수해야 하기 때문이죠.

이 딜레마에서 모멘스투자자문은 매각자, 인수자에게 부동산 분할로 매각가를 낮춰 인수자의 부담을 줄이면서 매각자는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을 추후 업무시설 임대 사업을 운영하면서 은퇴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제시했고, 양 쪽 모두 만족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어요.

모두가 만족하는 부동산 분할 딜 구조로 M&A 성사

자칫 불필요한 자산까지 인수할 뻔한 상황을 모멘스투자자문은 부동한 분할을 통해 서로의 부담을 낮추면서 합법적인 절세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딜 구조를 제시했어요.

이처럼 M&A 과정에서 다양한 딜 구조를 통해 효율적인 매각, 인수 자문이 필요한 경우 모멘스투자자문을 통해 자세한 상담을 받아보세요.

 

 

 

Edit. 곽혜원

※ 본 콘텐츠는 모멘스투자자문을 통해 실제 자문 상담을 받은 사례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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