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사례
Copyright ⓒ모멘스투자자문㈜. All rights reserved
가업승계 시, 전체를 승계받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가업의 요소 중 일부 매각을 통해 원하는 범위까지 승계할 수 있어요.
2022년 3월
F&B
윤영삼
약 189억 원
약 4,700만 원
약 5,700만 원
가업승계 증여세 과세특례라고 들어보셨나요?
가업승계는 가업을 승계받는 자에게 적용되는 증여세 감면제도로서 가업의 지속성을 보장하고 경제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도입되었다고 해요. 하지만 해당 제도를 통해 세제 혜택을 받기 위해선 까다로운 요건과 사후관리의 부담이 크게 다가오기도 합니다.
이는 곧 승계받을 자녀에게 고스란히 부담으로 되어 가업승계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기도 해요.
이러한 가업승계를 고민하는 상황을 마주한 모멘스투자자문의 A 고객에게 가업승계와 병행할 수 있는 부분 매각을 통해 승계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진행했어요.
A 고객은 유명한 만둣집을 운영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며 입지를 다져왔던 곳이었기에 본점 지점만 가업승계 할 수 있도록 남겨두고, 그 외 오프라인 유통라인과 공장 등 나머지 부분에 대해 모두 매각을 진행하는 방향으로 M&A 구조를 설계했어요.
그 덕분에 모멘스투자자문의 자문을 받아 A 고객은 기업 전부가 아닌 일부만 승계해 가업승계 특례에 국한되지 않고 부담 없이 원하는 구조로 지속적인 운영이 가능했죠.
가업승계를 고민할 때는, 승계 받을 자녀의 입장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자녀의 미래가 가업을 이어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가업과는 무관한 자신만의 진로 방향성을 여러 방면으로 고민하기도 있기도 하기 때문이죠.
이처럼 전체 가업승계가 부담스럽거나 가업승계를 하고 싶지만 특례 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앞선 사례와 같이 효율적인 방법으로 매각 현금흐름 획득과 함께 가업도 이어나갈 수 있어요.
가업승계와 부분매각을 함께 고려하고 있다면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방법을 알고 있는 모멘스투자자문을 통해 전문적인 자문 상담을 받아보세요.
Edit. 곽혜원
※ 본 콘텐츠는 모멘스투자자문을 통해 실제 자문 상담을 받은 사례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법적 의사결정 주체와 실무적 의사결정 주체 확인을 통해 문제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경영권 및 지분 매각이 완료되면 M&A가 끝났다고 생각하기 쉬워요. 하지만 실제로는 그 이후의 과정, 즉 PMI(Post-Merger Integration)가 더
본 사이트 ‘MOMENS INSIGHT’의 내용은 투자권유 및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본 사이트의 내용을 사용함으로써 발생하는 당사자간 분쟁 또는 기타 손해에 대해서는 어떠한 법적인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실제 업무 및 투자와 관련된 사항에 사용되기 위해서는 M&A 및 투자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진행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모멘스투자자문 주식회사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쟁에 관한 법률 제12조’에 따라 전문인력, 자본금, 이해상충 방지 요건 등을 갖추고 대한민국 금융감독기관에 등록된 적격 투자자문사입니다.
ⓒ All Rights reserved MOMENS ADVISORY INVEST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