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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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할매각(Sell-off)은 기업이 보유한 사업부, 자회사, 자산 등의 일부를 외부에 매각하는 방식으로, 부분적인 구조조정이나 현금 확보를 목적으로 수행되는 전략입니다.
기업 전체가 아닌 일부만을 파는 것이 특징이며, 매각된 부문은 새 주인의 경영 아래 독립적으로 운영됩니다.
주로 비핵심 사업 정리, 재무 구조 개선, 또는 주력 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되며, M&A에서는 비핵심 자산 매각을 통한 기업가치 개선 전략으로 자주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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