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시리즈A 100억 투자 받은 스타트업 매물로 나왔다.

2021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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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요약

모멘스투자자문이 기업가치 600억 원까지 인정받고 시리즈A서 100억 원이 넘는 투자유치를 받은 매출정산 플랫폼 ‘더 체크’의 매각자문을 진행했습니다.

더 체크는 당시 급격한 외연 확장 전력이 실패로 돌아가며 M&A매물로 나왔으며, 국내 대형 핀테크업체와 O2O 유니콘, 사모펀드 등이 다수의 인수의향을 밝히며 흥행한 딜 이었습니다.

M&A 자문 대상 정보

언론사

매일경제

기자

나현준

작성일

2021년 10월 31일

더 체크, 매출정산 부가세 조회로 자영업 회원수 26만 보유

올해 3월 시리즈 A단계에서 102억원 투자 유치한 소상공인 플랫폼 더 체크가 M&A 매물로 나왔다. 시리즈 A단계에서 100억원 이상을 유치한 유망 스타트업이 매물로 나온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업계에선 치열한 시장 상황에서 사업자금 확보를 위해 추가 매각 대금이 필요한 점, 그리고 대표가 매각 의지가 있다는 점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보고 있다.

31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더 체크는 지난 25일부터 모멘스투자자문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했고, 모멘스투자자문은 매수 의향자에게 티저레터를 배포했다.

모멘스투자자문은 약 3년간 스타트업 M&A 자문 및 대체투자 업무를 진행해온 회사이다.

당초 더 체크는 지난해 4월 런칭 후 11개월 만에 시리즈A에서 102억원을 투자 받으며 대박 조짐을 보인 회사였다. 보통 시리즈A서 30억~50억원을 받는 것을 감안하면 꽤 많은 투자를 받았기 때문이다.

더 체크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플랫폼으로 매출정산, 부가세 조회, 전자 근로계약서 작성 등을 무료로 서비스하는 플랫폼이다. 미지급될 수 있는 카드사 승인 보류 건들은 카드사와 VAN(밴)사 문의 없이도 확인할 수 있어서 출시 11개월 만에 회원수 20만명을 돌파했다.

김채민 더체크 대표가 자신이 보유한 지분과 경영권 모두를 넘기는 매각 절차에 동의했다. 투자업계 관계자는 “더체크의 기업가치는 약 600억원 정도로 추정되는데, 이번에 매각 대상으로 나온 것은 김 대표와 창업자 등이 보유한 약 50% 가량의 회사 지분”이라며 “KB증권, 동유인베스트먼트 등 기존 투자자 지분은 그대로 남아 있는다”고 설명했다.

현재 핀테크와 마이데이터사업자 등 금융회사가 소상공인 26만명 정보를 가지고 있는 더체크 매각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체크에서 근무하는 직원 28명은 매각사가 어디냐에 따라서 고용승계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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