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M&A] 점토 벽돌 제조업계 2위업체 상산쎄라믹, 매각 추진

2022년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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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요약

점토 벽돌 제조업계에서 업계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상산쎄라믹이 매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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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매일경제

기자

나현준 기자

작성일

2025년 1월 8일

가업승계 원활치 않자 매물로 나와, 경기악화에도 100억 매출 지속달성

점토 벽돌 제조업계에서 업계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상산쎄라믹이 매물로 나왔다.

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상산쎄라믹이 공개 매각 절차에 돌입했다. 매각 주관사로는 모멘스투자자문이 선정되었으며, IM(투자설명서)은 조만간 배포될 예정이다. 매수 의향자 접수는 올해 초까지 진행되며, 우선협상대상자는 상반기 내로 선정될 전망이다.

매각대상은 상산쎄라믹 법인지분 100%다. 매각가치는 약 100억원 내외일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창업주의 두 아들(60대)이 각자대표로 지분을 소유하며 상산쎄라믹을 경영하고 있는데, 가업승계가 원활치 않자 이번에 매물로 나왔다.

1986년 설립된 상산쎄라믹의 연 매출액은 약 100억원 내외다. 상산쎄라믹의 주요 매출은 공공 프로젝트에서 발생하고 있다. 민간 시장에서도 활동하고 있으나, 채권 회수 리스크를 고려해 공공 매출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덕분에 최근 건설경기 부진에도 불구하고 수요가 일정해서 안정적인 실적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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