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2022년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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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멘스투자자문은 남대문 유명 F&B 브랜드 ‘가메골 손 왕만두’를 2022년 매각했습니다.
‘가메골 손 왕만두는’ 로드샵부터 PB상품까지 다양한 수요층이 있는 기업으로, 본점을 제외한 분리매각을 통해 창업자는 엑싯 인수자는 파이프라인이 견고한 F&B 기업을 인수할 수 있었습니다.
세계비즈
정희원
2022년 11월 08일
지난 8일 매각을 자문한 모멘스투자자문에 따르면, 한 요식업 사업가가 가메골푸드(주)의 지분 100%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를 체결하고 대금납입 및 주식양도 절차를 마쳤다.
가메골 손 왕만두는 남대문에서 40년 동안 맛집으로 소문난 만두 전문 브랜드로 꼽힌다. 남대문 본점 외에도 가메골푸드를 통해 현대박화점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오프라인 채널을 운영해왔다. 이뿐 아니라 바르닭, BHC, 이마트24 등과의 협업으로 브랜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매각은 일반적 SPA와는 다른 형태로 진행되었다. 가메골 손 왕만두의 생산 및 유통 법인 가메골푸드(주)만 분할 매각한 것이 눈여겨볼 만하다.
권오기 가메골 손 왕만두 대표는 ‘남대문 본점이 역사와 전통을 유지하면서, 생산 및 유통 분야는 전문가가 담당하게 돼 가메골이 새롭게 혁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설명했다.
매수자 역시 본점을 통해 40년 전통의 노하우를 계속적으로 흡수하면서 생산과 유통에 집중할 수 있어 이러한 방식을 환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분할매각 방식은 단순 매각이나 포괄양수도 대비 준비 절차가 복잡하고 매수자와의 협상에서 고려할 사항이 많다는 것이 단점이다.
그러나 잘할 수 있는 부분은 기업으로 이어가면서, 트렌드에 빠르게 대응해야 하는 분야는 전문가에게 매각하는 방식은 은퇴를 앞둔 대표자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분할 매각 전반을 설계한 모멘스투자자문은 ‘전문가의 조언과 자문을 통해 준비한다면 분할매각도 M&A 방식 중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신소재 기술로 주방용품을 혁신한 주방용품 전문기업 한일프리머스가 M&A 매물로 나왔습니다.
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상산쎄라믹이 공개 매각 절차에 돌입했다. 매각 주관사로는 모멘스투자자문이 선정되었으며, IM(투자설명서)은 조만간 배포될 예정이다.
중소형 M&A 전문 자문사인 모멘스투자자문이 주관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자금 확보를 통해 브랜드 확장 및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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