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영권이 없는 구주도 M&A를 통해 매각할 수 있을까?
M&를 통해 지분을 매각하고자 하는 분들이 가장 많이 묻는 질문 중 하나는 “경영권이 없는 구주도 팔 수 있을까요?”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인사이트
Copyright ⓒ모멘스투자자문㈜. All rights reserved
많은 중소기업 대표님들과 상담을 진행하면서 가장 많이 들은 질문은 ‘기업 전체를 매각해야 하지 않나요?’입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답변은 NO입니다. 대다수의 중소기업 M&A는 기업 전체를 매각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모든 M&A에서 기업 전체를 매각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매각하고자 하는 기업의 재무 상황, 매수자의 매수 목표, 외부 환경 등 다양한 요소에 의해 전체 매각부터 일부 매각까지 범위를 다양하게 결정할 수 있습니다.
그럼 매각의 범위는 어떤 요소들로 결정될까요?
이 내용을 토대로 M&A가 처음이실 대표님들에게 보편적인 중소기업 M&A 방식인 주식양도와 사업양도, 그 외 방법 및 실제 사업양도 M&A 사례에 대해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주식은 경영권을 의미합니다. 주식을 양도함으로써 회사의 경영권을 매수자에게 이전하는 방법입니다.
전체가 아닌 사업의 일부 및 자산을 의미합니다. 매수자와 매도자는 필요한 범위에 따라 계약을 체결하게 됩니다.
[주식양도의 특징]
[사업양도의 특징]
매각 의뢰자는 F&B 산업에 있는 ‘가메골 푸드’업체로, 본점과 지점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원가 절감을 위해 직접 운영하는 공장과 유통 물류체인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해당 기업의 대표자는 일생의 추억이 담긴 본점은 매각 범위에서 제외하고 ‘가메골 손왕만두’의 상표권과 지점, 공장 및 물류체인까지만 매각하고자 했습니다. 다행히 매각 의뢰자의 니즈에 부합하게도 매수 희망자는 본점의 비싼 토지가 부담이었기에 해당 조건을 수용할 수 있었습니다.
모멘스투자자문은 두 분의 조건에 맞춘 사업양도 및 분할매각 전반을 설계했고, 성공적으로 M&A 딜 클로징을 시킬 수 있었습니다.
현재 ‘가메골 손왕만두’는 새롭게 만난 매수자의 손에서 신규 투자 및 운영전략이 고도화되어 판매 채널을 확장하고 제품군에도 다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해당 사례를 통해 얻은 교훈은 매각자, 매수자 각자의 입장에서 적절한 전문가의 조언과 자문이 반드시 필요하고 이를 토대로 M&A 과정을 진행한다면 서로의 니즈를 부합할 수 있는 사업양도, 분할매각이 적합하고 매력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M&를 통해 지분을 매각하고자 하는 분들이 가장 많이 묻는 질문 중 하나는 “경영권이 없는 구주도 팔 수 있을까요?”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M&A 자문을 진행하다 보면, 겉으로는 단일 사업처럼 보이지만 실체를 뜯어보면 개인 명의와 법인 명의가 복잡하게 얽혀 있는 구조를 자주 마주하게
매각 자체는 가능하지만, 기업가치 평가에서 상당한 감점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인수자 입장에서는 매출 집중도가 높을수록 리스크가 크다고 보기
본 사이트 ‘MOMENS INSIGHT’의 내용은 투자권유 및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본 사이트의 내용을 사용함으로써 발생하는 당사자간 분쟁 또는 기타 손해에 대해서는 어떠한 법적인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실제 업무 및 투자와 관련된 사항에 사용되기 위해서는 M&A 및 투자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진행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모멘스투자자문 주식회사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쟁에 관한 법률 제12조’에 따라 전문인력, 자본금, 이해상충 방지 요건 등을 갖추고 대한민국 금융감독기관에 등록된 적격 투자자문사입니다.
ⓒ All Rights reserved MOMENS ADVISORY INVEST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