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사례

매각 시, 생산과 유통 분할해서 매각이 가능할까요?

2024년 0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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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요약

기업을 매각할 때, 생산 파트와 유통 파트를 구분해서 원하는 부분만 매각이 가능해요.

M&A 자문 대상 정보

자문일자

2022년 3월

산업분야

F&B

담당자

윤영삼

당기 매출액

약 200억 원

당기 영업이익

약 5,000만 원

당기 순이익

약 6,000만 원

이제는 잘 하는 것에 더 집중하는 분업화 시대

과거의 산업은 일반적으로 모든 과정을 내부 프로세스로 두어 운영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어요. 하나의 신발을 판매하는 회사라고 가정한다면, 신발 디자인부터 마케팅, 생산, 유통까지 모두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도록 말이죠.

하지만 이제는 분업화, 전문화의 시대로 들어서면서 잘 하는 것에 집중하며 특화하는 추세가 되었어요. 그러면서 회사를 운영하면서 필요한 부분을 꼭 내부 프로세스가 아닌 외주를 맡기는 것도, 그와 관련한 플랫폼이 발달한 이유이기도 해요.

매각자는 본점 운영에 집중, 매수자는 온라인 유통에 집중

이러한 순리에 따라 M&A도 전체 매각, 인수가 아닌 분할 매각을 진행하는 사례도 많아지고 있어요. 그 사례로, 모멘스투자자문을 통해 분할 매각을 진행한 가메골푸드로 확인해볼게요.

가메골푸드는 종로에서 시작한 유명 만두 맛집으로 본점 가게 뿐만 아니라 온라인 유통도 함께 진행하고 있어 공장을 소유 및 운영을 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공장의 경우, 규모의 경제가 중요한 부분이기에 세밀한 관리가 필요로 했고 이에 점차 부담을 느끼고 있던 고객사는 아이덴디티와 브랜딩은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 본점을 제외한 나머지를 분할 매각하기로 했어요.

서로 WIN-WIN 할 수 있는 효율적인 M&A 과정

이러한 M&A 과정에서 향후 수년 간의 생산 단가도 미리 협의하면서 성공적으로 M&A를 마쳤어요. 이번 매각을 통해 매각자는 본점 운영에만 집중할 수 있어 삶이 한층 여유로워지는 목적을 이루었고, 인수자는 F&B 진출을 위해 맨 땅에 헤딩하지 않고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해 온라인 유통채널을 적극 확장하고 있다고 전했어요.

이처럼 사업의 잘 할 수 있는 부분만 남기고 부분 매각이 필요한 경우, 이미 많은 사례를 진행해 본 모멘스투자자문을 통해 전문적인 상담을 받아보세요.

 

 

 

Edit. 곽혜원

※ 본 콘텐츠는 모멘스투자자문을 통해 실제 자문 상담을 받은 사례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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